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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생각,일상

스파클링 콜드브루를 시켜보았다

by 감자ㅤ 2017. 2. 17.

날씨가 좀 좋은편이었던 날... 이제 봄으로 성큼 다가가는것일까?

담달초면 가족여행으로 괌 가는데.... 아빠의 일이 걸리지만 일단 월욜에 가봐야 아는거니까.

그 전까지는 집에서 예민한 일 만들지 않고 왠만하면 밖에 지내면서 부딪히지 않으려고 한다.



암튼 비가 좀 올랑말랑한 다른때보다 선선한날인데 미세먼지가 부는 날이기도 하고.

밖에 있는 사람도 많아다. 사람이 많지 않은편이라 근처 문래쪽으로 자주 오는데

여긴 단점이 공기가 좋지 않다...

도로가기도 하고 철공소 공장이 많아서 쇳가루가...중금속이...

자주오면 건강 해칠거 같지만.... 그래도 가깝고 한적한곳이 여기뿐이라...


얼마전 송도갔는데 거기도 괜찮았다. 사람이 많긴하지만 근처에는 한적한편.

공간도 넒고 공기도 좋고,

사실 공기 하면 어제 잠시 다녀온 동네 도서관을 빼놓을수는 없다 ㅎㅎㅎㅎ


맥콜느낌도 난다


투썸에 스파클링+콜드브루 있어서 시켜봄

6천원 인데 텀블러 가져가서 담으니 3백원이 빠진다.

가격은 좀 쎈데 나온거 보니까 페리에를 따로 내준다 ㅎㅎ


맛은 괜찮은편이네???

맥주+커피는 진자 아니라 생각하는데 탄산+커피는 괜찮구나

시원하게 마실수 있겠다.

가져간 젝키 텀블러 스퇄도 시원한거랑 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인지라...


그나저나 저 굿즈 곧 품절이라던데 사길 잘한듯

비냐냐는 고민중이다 ㅠㅠ

가로수길 갔을때 매장있는줄 알았음 가서 사는건데

조만간 그냥 한번 더 가볼까나..ㅎㅎㅎ 공방 놀러가는김에?ㅋㅋ 굿즈 사서 하나 드려도 괜찮겠다 싶기돟 ㅏ고...

살거면 일코 가능한걸로다 셀렉해바야지


근데 다 돈이긴 하다 ㅠㅠ

돈 더 만들어야 하는데 생각만큼 안벌리는건 내 성향의 문제인지도 모르지 ㅠㅠ


적게쓰는것부터 길러야 겠다는거...근데 난 오늘 밥5.5에 차비@에 이거 6했으니 ㅋㅋㅋ 거의 2만원 썼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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