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근육통 안되겠어서 이틀전 한의원 다녀오고
오늘 두번째 날.
이틀전에는 따꼼따꼼 목부터 촘촘히 등으로 놨다.
오늘은 쎈거 놓는다고 소침도인가를 놨는데
침이 좀 두꺼운가보다.
암튼 아플거라고 했는데 괜찮았다.
다만 마지막 두방은 좀 아팠음. 침맞은것중 젤 아픈듯. 그래도 맞을만함.
약도 졌는데 나오니까 쨔쨘 주더라.
팩으로 되어있네. 여긴 시스템들이 잘 되어있는듯. 체인점이라 그런가.
암튼 여기는 소문듣고 간데인데 예전 발목뼜을때도 덕분에 싹 나았다.
다른한의원은 낫지도 않더만..
다 끝나고 오는데 119대원이 들것을 들고 가더라
보니까 노숙자인지 정신을 잃은듯한 모습같 았다...
추운데 쓰러진건지..
근데 왜 아랫도리를 내렸다 올린 흔적이 있는것인지..;;;
광명사거리에 꽤 크던 약국이 없어지고 올리브영생기더니 그 반대편이 빌딩새로 지으니까 거기 새로 생겨나는듯
그리고 스무시 하우스가 없어지는듯.. 거기 망고 빙수 좋은데 너무 달고 비쌌음
그리고 요식업은 2층하면 안된다더라...
바로 횡단보도에 보여도 어떤곳인지 간판에서 알기 힘들엇다.
암튼 내 등근육 빨리 낫길 바랄뿐..
손목도 좀 아파서(스맛폰땜시;;;) 무거운 스맛폰 케이스 떼고
침맞을때 기다릴때 켜논 적외선 치료기 빨간 불빛 일부러 쐬었더니
반정도 근육통 사라졌다! 신기...
'기록 > 생각,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고택배 편의점 부치고 운동하고 옴 (0) | 2015.12.31 |
---|---|
어제 가족 송년모임~ 소고기 먹음.ㅋㅋ (0) | 2015.12.27 |
왼쪽 날개뼈 등 쪽이 여전히 아프다 (0) | 2015.12.18 |
고구마 구워먹기 (0) | 2015.12.17 |
빗썸과 비트코인위즈덤을 늘 켜놓고 사는 요즘 (3) | 2015.1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