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화장실에 가고싶어지는 신호가 자주 생기면 빈뇨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정상인의 경우 하루에 5번에서 7번 사이 가량 화장실 용변을 봅니다. 빈뇨 증상을 의심하는 케이스는 이보다 더 많은 횟수로 자주 화장실에 가고 싶어 집니다.
아직 소변이 충분히 방광에 차 오른 상태가 아님에도,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게 됩니다. 보통 하루에 8번 ~ 10번 이상으로 화장실을 간다고 하면 의심해볼만 하다 할 수 있습니다.
빈뇨의 원인은 가장 큰 것은 방광에 염증이 생겨서 입니다. 그밖에도 요도염, 전립선염 등이 있다면 빈뇨가 생깁니다. 일상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또는 유전의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신경이 예민하다면 자주 소변이 마려울수 있습니다. 임신중이거나 노인에게도 많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저만해도 회사 다니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방광에 통증이 오더니 이후로 화장실 자주 가고 정작 가면 소변이 찔끔 나오고 ㅠㅠ... 그랬던 기억이...나네요.)
빈뇨를 완화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이뇨작용을 원할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것이 좋은데요. 이뇨를 원할하게 해주는 음식을 가급적 먹고, 방광을 자극하는 짜고 매운 음식이나 탄산음료,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은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빈뇨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물을 자주 먹어서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빈뇨를 해결할 만한 빈뇨에 좋은 음식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1. 은행
4. 호박
호박은 호박 속, 호박씨 모두 빈뇨증상에 좋은데요. 특히 당뇨환자에게 호박은 좋다고 하는데요. 당뇨병에 걸리면 갈증이 심하고 빈뇨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당뇨환자에게 특히 좋은 이유는 호박이 빈뇨증상에도 좋지만 인슐린을 정상으로 조절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참마
빈뇨에 좋은 음식 중 하나인 참마는 특히 밤에 마려운 야간뇨에 더욱 좋은데요. 참마를 익혀 먹으면 됩니다.
6. 민들레차
민들레는 여러가지 약용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민들레는 그렇지만 몸에 좋은 식물중 하나입니다. 민들레는 방광을 건강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고 하네요.
7. 대추차
차로 끓이거나 직접 먹으면 되는데요. 대추가 신장에 좋고, 소변을 정상적으로 나오게 해준다고 합니다. 빈뇨라던지 잔뇨 등등이 없어집니다.
지금까지 빈뇨의 원인에 대해 정리해봤고 효능이 있는 음식에 대해서도 설명 해보았습니다. 빈뇨는 방광에 연관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운동, 스트레스를 줄이고 앞서 소개한 빈뇨에 좋은 음식 꾸준히 섭취하셔야 하는점, 체크해보시길 바라며 좋은 호전효과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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