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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생각,일상242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것을 하나 잡아보았다 바로 유투브 100개 올리기!쉬운 영상 제작툴을 알게 되어서 한번 시도해보려고 한다.딱 내 현업에 지장가지 않는, 그런 정도의 시간 소요라서.하루에 한개씩 100일간 올려볼 생각.뭐 조금씩의 썸네일 디자인이나 키워드나 이런것도 있긴하지만.크게 방문자에 대한 연연하지 않을생각이다. 그냥 뭐랄까 나에대한 다짐. 그리고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셀프 프로젝트기도 하다.블로그에 그간 썼던것 중에서 영상으로 괜찮겠다 싶은 소재만 일단 골랐다.그리고 주제별로 나누고, 또 영상소스로 위 툴을 쓰면 적합하겠다 하는것을 추림.그리고 제작후 글 말미에도 붙일 생각. 어떻게 100개 정도 쯤 되면 내 실력도 시야도 그리고 채널도 조금은 변화가 있을까?채널을 본격적으로 막 운영해야지 이런것 보다 나 자신에 대한 다지기 정도의.. 2018. 8. 27.
프리랜서를 위한 크몽 강의를 태풍속에서 다녀옴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 가운데, 불안한 맘으로 포스코사거리의 패스트파이브 공간에서 하는 크몽 강의를 다녀왔다.크몽은 가입만 하고 이용해본적은 사실 없다.재능 기부 사이트로 출발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요즘은 프리랜서를 위한 플랫폼으로 컨셉을 전환하고 있는것 같다. 사람은 꽤 많았다. 듣기로는 나 처럼 디지털 노마드니... 프리랜서니.... 뭐 그런 인구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유튜브 강사가 태풍으로 인해 제주도 비행기가 결항되어 참석하지 못했다.대신 두 명의 크리에이터가 나와서 짧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갔다(고 쓰고 책광고라 읽는다) 암튼 그 분들 말로는 요즘 프리랜서가 늘고 있고, 프리랜서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한다.그래서 책을 냈고 곧 서점에 풀리며 많이 봐달라고 한다(고 쓰고 책광고라 읽는다) 첫번째 .. 2018. 8. 24.
이디야 커피랩(EDIYA COFFEE LAB) 오랜만에 주말에 카페를 가긴 해야겠는데 좀 멀리 나가고 싶어서 학동역 3번출구 내려서 쭉 언덕 올라가면 언덕위의 이디야 커피랩 건물이 통째로 하나 뙇 있다. 주유소 옆. 논현동에 있다. 15주년을 맞아 세운곳이고 커피공장 커피 연구소 이런곳. 다양한 커피도 맛볼수 있고. 인테리어도 먼가 그런 엔틱한 공장 느낌이 있음.(화장실에도!) 커피향도 좋고 화장실에서 설치한 은은한 시트러스 같은 향도 좋음(향도 좀 신경쓰는듯) 암튼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평일엔 어떠려나?아참 앞에 주차도 가능한데 차들도 북적북적 했다,몇년 전에 애들이랑 대만 여행 계획 짤 때 여기 한번 왔었다.그때 넓은 테이블에 앉아서 각자 정보들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암튼 그때는 생긴지가 오래되지 않아서.지금은 사람이 좀 많아졌네공간도 넓.. 2018. 8. 18.
더우니까 냉면! 휴가가 얼마 남지 않았다.남은 시간에 맛있는것 맘껏 먹고 나머지는 시원한 카페에서 맛난 음료 먹으면서 그동안 미뤄진 개인적인 일을 처리해야겠다 생각했다.그리고 책도 꽤 많이 샀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덥지만 하늘 자체는 참 이쁘다.아래 사진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고, 구름이 예술적인 광경이 몇번 더 펼쳐졌다. 그래도 저번주 저저번주 보다는 낫다...슬슬 날씨도 조금씩 내려가겠지 그래봤자 33도 라니 !! 근데 시원하다니!! 오랜만에 냉면집을 갔다.고래등면옥이라고 에전에 사무실 있던 곳 근처다.갠적으로 여기 육수가 내스타일이라서 이번에 3번째인가 4번째 방문인듯. 음식이 딱 국물맛, 그리고 면의 식감, 부재료와 반찬의 조화 라는 생각도 들었다.갓 나와서 면이 좀 뜨겁고 중심부는 조금 미적지근해서 열심히 휘저으.. 201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