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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과 고기 추석 때 고기가 들어온게 있는데 정말정말 비싼 한우다. 입에서 정말 살살 녹는데오늘 냉동실에 꽁꽁 얼어있떤것을 전자렌지로 해동하고팬에 적당히 구웠다.소금을 좀 더 뿌릴 것을 그랬나 싶긴한데원래 미디엄 먹으니까 중간에 빨간거 낼롬 조금씩 집어먹음.근데 엄마가 더 익히라는거다안그러면 세균땜에 안된다고장이 예민해서 엄마가나는 내키지 않아 궁시렁 거렸지만 더 구웠다.그래도 다 안궈져서 일일이 반으로 포를 떠서 다시 구움 근데 왠걸 배가 살살 아프다.좀 덜 익혔을때 고기를 몇 점 집어먹었다고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으슬거리는게... 냉동실에 두어도 세균이 들어가는게 맞긴 맞나보다담엔 오래 보관한것은 더욱 주의를 기울여서 익혀야 하나보다 라는 생각이들었다.먹다 남은 고기는 미역국 끓일때 퐁당~ 2015. 12. 4.
책상의 높낮이와 노트북의 높낮이 사무공간에 대한 여러가지의 고찰을 해보고 있는 이유는 회사를 그만 둔 이후 집과 도서관, 코워킹 센터, 대여 사무실, 카페 등등을 전전하고 있기 때문인데 집에서도 내 방안의 책상과 거실의 식탁, 좌식 테이블, 거실의 컴퓨터 의자와 책상이 있고도서관은 시립도서관, 가산쪽의 코워킹센터, 삼성동의 구캠, 구로 사무실...카페는 동네, 문래동.. 다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시끄러우냐춥냐창문에 햇빛이 들어오느냐공기가 나쁜가사람이 많으냐돈이 드냐콘센트가 있냐테이블의 크기가 어떠하냐가깝나 머나많이 걸어가야 하나24시간 이용 가능한가 그나저나 다 좋은데 내 등 근육통은 어케 좀 해결했음 좋겠네언제부터 거북목이 된건지골반도 틀어지고...진짜 매일매일 미친듯이 꾸준히 스트레칭이 필요하다고 하기엔 늦었을지도 모르지만그래도 늦었.. 2015. 12. 2.
공간의 여유 오늘 나의 기분을 좌지우지 하는것은 무엇일까?내가 있는 공간. 시끄러운가, 햇살이 많이 들어오는가, 추운가, 넓은가, 향기로운가, 사람이 많은가, 장소의 성격은 어떠한가.오늘의 날씨, 기온, 계절.나의 컨디션 상태. 나의 건강.나와 마주하는 사람들에 따라, 오늘 일어나는 사건에 따라현재 시간가지고 있는 돈, 내 금전적 지출오늘의 날짜내가 접하는 정보일을 한 결과등등.. 위 여러가지 요인중에 나에게 미치는 정도가 어떤날은 어떤항목이 크게 미치고,또 다른날은 다른 항목이 정도가 크겠지.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전반적으로 기분이 좋았다.그리고 내가 있는 장소가 넓고 사람많이 없고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고 있다.깜박 마우스를 챙기고 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다.시간이 좀 빠르게 흘러간 감이 있지만 날씨.. 2015. 11. 17.
APM에서 웹페이지 상에 한글이 깨져보일때. 한글 깨짐 문제/etc/mysql/my.cnf 중 [client], [mysqld]에 default-character-set 값을 추가해줌 예를들어 데이터베이스의 인코딩으로 UTF-8을 쓴다고 하면 my.cnf 파일을 아래와 같이 수정해 준다. [client]default-character-set=utf8 [mysqld]default-character-set=utf8 &메모장에서 파일 저장시 반드시 uft-8 인코딩 으로 지정해주고 저장. http://opentutorials.org/course/195/1361 2013. 2. 13.
브라우저 크기에 따라 이미지 리사이징 모바일, 웹의 브라우저의 크기에 따라 유동적으로 삽입된 이미지가 함께 리사이징 되는 효과. 여기서 58.536585%는 알아서. 나는 가로사이즈가 꽉 차있어야 하는 상황이었기때문에 100%으로 변경했다. 출처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4572621/auto-image-resize-based-on-browser-window-dimensions 2013. 1. 31.
0725 강남에서 영어수업 내내 발음 교정 대박 받고 끝나고나서 굶주린 배로 바디샵에서 컨디셔너랑 바디로션사고- -;길바닥에서 전철에서 이쁘니 언니들 신은 신발(요즘 신발을 하나 살까 해서...)이랑 옷들이랑 잔뜩 구경하고(확실히 홍대랑 물이 다르다잉~)동네와서 편의점 들러 택배받고, 그 옆 김밥집에 들어가무언가 오래 끓여내어 고체와 액체가 빠른속도로 분리가 되는 거무죽죽 미소된장국과 잡채와 밥이 분리된 느낌의 잡채덮밥을 맛있게 먹고 있자니 티비에서 안철수가 나오드라.아줌마가 나에게 물었다.요즘 젊은이는 안철수가 대통령이 될거라고 생각하나요? 언니는 어떻게 생각해?안철수 몇살이지?이내 곧 먼가 답답할거 같다는 말씀과 함께 채널을 돌리심. 그나저나 잡채밥 한톨도 안남기고 다 먹었더니 세상이 달라보임.집에가는길, 바.. 201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