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나 해외 잠시 거주 등 지내다가 예기치 못한일이 발생하지 않으리란 법은 없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예전 멋모르고 외국여행 중 해외결제카드 기능이 활성화가 안된것을 깨닫고 급히 송금을 지인에게 부탁한 기억이 있습니다.그때 수수료가 꽤 많이 깨졌었는데요. 그게 거의 10년전이었는데...
오늘 적어보는 시티은행 국제체크카드의 경우 아시는 분들은 잘 아는 카드인데요.
현재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 신세계 씨티 플러스 체크카드도 있음. 이 경우 신세계 백화점 할인기능 추가)
* 2018.04월 기준 작성
그 외에도 해외에서 현금으로 모두 가지고 다니면 도난이나 분실될 위험이 높습니다.
그래서 여행할 때 현금 적당히 나눠서 가지고 다니고(다닐때 모두 한꺼번에 들고다니는것은 위험) 나머지는 유사시를 위해서
이렇게 현금 체크카드를 가지고 있는것이 좋은데요.
시티카드 체크카드의 경우 다음과 같은 캐시백 혜택 및 할인제도 외에도
현금 인출시 어렵지 않게 바로바로 찾아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 씨티 현금카드의 인출 수수료는 기본적으로 주요 22개국 씨티 ATM로 뽑으면 인출수수로 1달러, 네트워크수수료 0.2%, 현지수수료는 0원이며, 현지 통화로 뽑을수 있습니다.
(2018.04 기준)
그외 전세계 제휴 ATM기에서는 인출 수수료 2천원 + @ 가 책정됩니다.
22개국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티은행 국제체크카드는 기본적으로 체크카드 이므로 내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그돈이 자동환전되어 인출기에서 현지통화로 나오는 구조인데요.
만약 잔고가 없다면? 지인에게 연락하면 되겠죠?
바로 내 통장으로 입금하고 그것을 바로 체크카드로 ATM에서 인출하면 됩니다.
연회비는 없습니다. 체크카드니까요.
다만 국제현금카드 신규발급시 수수료가 있습니다.
국내만 한다고 하면 비용이 없으나 앞서 말씀드린 해외에서 사용하는 기능을 추가한다면 수수료가 있는데요.
인터넷 무방문 신청서비스로 하면 1만원, 영업점 방문신청으로 하게 되면 5만원이 됩니다.
무방문이 좀 더 싸지만 약간 절차가 복잡할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귀찮으면 직접 영업점 방문의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신분증은 꼭 지참해야겠지요.
(+ 방문시 신분증 외에도 기타 증빙서류가 필요할 수 있음. 관련글 https://blog.naver.com/pacers95/221016613584)
작년의 경우에 한시적으로 이벤트 해서 신규발급 수수료 0원 혜택을 주었었는데요.
포스팅 날짜 기준(2018.04월) 현재, 해당 이벤트는 없는듯 합니다.
아참 시티은행 국제체크카드는 만 14세 이상만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하나쯤 씨티국제체크카드 만들어서 보험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 추가)
시티 현금 카드로 해외에서 현금 인출시 도움말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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