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활량 늘리는법 알아봐요

인체의 기관 중 폐는 호흡을 담당합니다.

폐활량이란 폐가 공기를 빨아들일수 있는 능력치를 말합니다.

최대치로 한번에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고, 다시 내쉴때 나오는 공기 량을 기준으로 합니다.

폐활량을 늘리고자 하는 목적은 다양합니다.

일단 보컬 혹은 랩 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수는 노래를 부를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데 폐활량이 높으면 노래나 랩을 잘 할수 있지요.

노래방에서 숨차는 노래만 해봐도 느낌 잘 아실거라 생각되네요.

다음으로 수영이나 오래달리기 같은것들이 되겠는데요.

격한 운동 혹은 장기 레이스에 호흡으로 산소를 빠르게 공급해야하는데 폐활량이 좋으면 운동할때 이점이 되겠지요

학생들은 체력장 이전에 폐활량을 높이는 방법을 찾는 분들도 많을것 같군요.

관악기나 부는 악기들을 다룰때도 폐활량 늘리는법을 중점적으로 찾아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폐활량을 좋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운동을 통한 방법이 있고, 운동을 하지 않아도 손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한번 하고 지쳐서 도중에 포기 마시고, 꾸준히 하셔야 늘릴수 있습니다.

일단 운동을 통한 방법의 간단한 방법은 유산소 운동이 되겠는데요

- 평소 걷기를 꾸준히 실천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별다른 장비나 어떤 공간으로 가서 해야하는게 아닌 생활속에서 꾸준히 실천할수 있는 방법인 이점이 있습니다.

- 그 보다 더욱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고강도 종류의 유산소 운동 : 달리기나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을 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만약 고도가 높은곳에서 가능하다면 이곳에서 운동하면 더욱 폐의 기능이 발전합니다. (산, 언덕)

다음으로 수영장이나 물속에서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냥 물속에서 활동만 많이 해도 몸에서 에너지를 아닐때보다 더 많이 쓰기 때문에 운동 자체의 효율도도 올라가고 폐활량도 증가합니다.

왜냐면 물에서는 저항이 있어서 그냥 공기중보다 더욱 많은 힘을 써야 합니다.

실제로 물 속에서 운동시, 평상시보다 폐활량이 최대로 75프로 줄어들어서 그만큼 회복을 위해 더 많은 호흡을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속에서 운동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는것이죠.

운동이 필요없이 평상시 습관을 들여 폐활량 늘리는법

평소의 숨 보다 더욱 많이 들이쉬고 내쉰다고 생각하고 게속 실천하기

- 8초 정도 폐에 공기가 다 들어찬다고 생각하고 들이쉽니다.

- 그리고 8초간 다시 조금씩 들이마십니다.

- 다음으로 몇초 숨참았다가 숨을 내쉽니다. 내쉴때는 폐의 공기가 완전히 다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며 스- 라는 소리를 기----일게 냅니다.

다음의 방법은 일부러 피리나 트럼펫 목관악기 투바 풀룻 등의 관악기를 연주하는것 입니다.

일부러 노래를 많이 부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 외 풍선을 부는것도 도움을 줍니다.

이때 흡연자라면 흡연을 절제합니다.

흡연은 폐에 매우 좋지않고 덩달에 폐활량에 극악입니다.

꼭 흡연 안하더라도 간접흡연도 마찬가지 부분이라 담배연기나 연기가 많이 있는곳을 피해야 합니다.

이상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