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얼굴이 반쪽이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전날 ㅎ함박스테이크 집을 갔다.
나름 맛집이래서 갔는데 쇠고기패티를 얹어서 직접 스톤위에 구워먹는건데
첨엔 어색해서 그냥 덜익은것 먹기도 했는데 사실 소고기 덜익은것 먹어도 무방한데
설마 고기 상태가 별로였던건가....
안그래도 폭식인지 집와서 소화 안돼서 끙끙대다가 매실액기스 물 타서먹고 그나마 진정됐는데
어제 힘도 없고 정신도 없고 손 떨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근데 지금도 윗배가 싸~ 하다. 아무래도 음식을 좀 꾸역꾸역 먹어서 부담이 갔거나 했을지도 몰겠다.
그래도 얼굴이 빠지고 배가 빠지니까 뭔가 숨겨진 뷰티스러움이 살짝 보이려고 한다.
근데 머 어차피 난 물살이라서 갭이 커서...뭐 늘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고 ㅋㅋ
평소 허벅지 근육이나 더 열심히 단련시켜야겠다는.
그나저나 집에 넷북은 상태가 왜이리 메롱인지. 괜히 복원했나보다.쩝.. 그전엔 쓸만했는데 ㅠㅠ
언제 컴퓨터들 좀 손 봐야할텐데. 거실 컴퓨터도 8.1 업데이트 윈도우 한 이후로 완전 맛이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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