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해외승인 문자가 왔다

문자로 뜬금 4.39달러가 결제되었다는 해외 승인 문자가 왔다.

분명 내가 모르고 유료상품 월 결제 깜박 취소 안했거나, 월 정기결제 상품 뭐 이용중인가

애플뮤직인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도움말을 찾아보니 실제로 아이튠즈 계정 로그인 한 다음, 구입 내역 보기로 이동하면 현재 청구 금액 현황을 알수 있다고 했다.

위 링크가 출처

저기서 “구입내역보기” 빨간 박스로 표시한 부분을 클릭한다.

그러면 자동으로 아이튠즈 스토어로 연결된다.

모바일에서 접속한다면 해당 앱이 깔려 있어야 할것이고, 피씨라면 해당 프로그램 연결되도록 세팅 되어있어야 함.

설치안되었으면 위 처럼 다운로드 버튼 눌러서 프로그램 설치해주시면 된다.

그리고 로그인한다.

그러면 바로 아래처럼 앱스토어 탭에 구입 내역이 나온다.

나의 경우는 알고보니 에버노트 정기구독… 아...

에버노트 플러스 상품 이용중인지라.

저번달부터 이용중이었는데 매월 결제 되는 문자였던것.

아, 4.39달러는 에버노트였구나.

나처럼 이렇게 월 결제 상품일수도 있지만 다른 이유에서 아이튠즈 해외 결제 승인 문자가 올 수 있다.

애플에서 보내는 해당 문자의 구독 상황을 파악하는 방법 외에도 혹시 나 외 가족 구성원이 신청한 구독의 금액일 수도 있다.

혹은 내가 모르는 다른 애플 계정으로 신청할수도 있다.

연인이나 가족이 내 계정의 접근 정보를 알고 있다면 내가 모르는 결제 내역이 갈수 있다.

나도 과거 연인의 계정으로 여러개 구입했던 기억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흐름의 굴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