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받은 비립종이 오전에 보니까 염증이 났다.
눈이 붓고 고름이 났다고 해야하나?
깜놀해서 찾아보니 물 닫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치료받은 병원 내원해서 다시 치료받았다.
어제는 대충 받았는데 그 의사는 오늘 안오고 다른 의사에게 받았다.
오늘 의사는 꼼꼼하고 친절 데스네~
어제 비립종 덜 제거가 되었는지 옆에 더 남아서 거기도 받았다.
그리고 레이저도 하고...
따끔거리고 나름 아팠다. 안에 각질이 있어서 떼어내느라 좀 아픈듯.
심하면 마취도 할텐데 안했다. 눈가라서 그런지 아니면 아주 심한게 아니라 그런건지 모르겠다.
비립종은 이렇게 제거 시술 받아도 나중에 또 재발한다고 한다.
제거 안하면 또 옆에 퍼진다고.
세안은 그냥 맹물로는 가능하다고 하더라.
인터넷에는 안된다고 하는데. 의사말이 맞게찌?
다만 비누나 세안제 이런건는 닫지 않게 해야한ㄷ고 한다.
항생제 처방 받았다. 그리고 눈이 부었고 염증이 있어서 찜질같은거 하라고 하더라.
이게 내 쌍커풀에 난거고 미용관계된게 커서 조심히 해야할거 같다.
어제 그 의사는 근데 왜 아무말도 안해주고 그리고 왜 덜 제거해준걸까...
바빠도 그렇지 대충하면 안되어 ㅠㅠ
담엔 그 의사한텐 안받아야겠다 ㅠ
'기록 > 생각,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시절 우상이었던 마왕의 음악 다시 듣는중 (0) | 2017.03.27 |
---|---|
아빠 입원과 시술 (0) | 2017.03.08 |
테이크아웃 컵 뚜껑의 위험성 (0) | 2017.02.27 |
집 대청소 하는 날 (0) | 2017.02.22 |
스파클링 콜드브루를 시켜보았다 (0) | 2017.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