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밧데리 수명 늘리기 팁 5가지

아이폰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고인 스티브잡스가 2007년에 출시한 모델이 시초가 되었지요. 당시 혁명적인 형태로 모든 제어를 화면의 터치로 제어하는 방식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 이전까지의 핸드폰은 화면과 버튼이 분리된 형태였습니다. 애초의 핸드폰이라는것은 일반전화기가 소형화 되는 단계로 변화하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전화 외에도 버튼을 눌러 문자를 주고받는 것이 주된 기능이었습니다.

아이폰은 화면 터치 베이스로, 전화 및 문자 외에도 인터넷을 통한 서핑, 음악감상이라던지, 게임도 가능하며 영상을 보거나 사진을 찍는것 등등 많은 작업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기능은 앱스토어라 볼수 있는데요. 앱을 제작할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앱을 출시해서 다른 이에게 판매를 할수 있게 되었지요.

어쨌든 예전에는 문자 및 전화기 위주였기 때문에 화면과 버튼이 분리되었으나 아이폰 이후 현재까지의 스마트폰은 버튼이 사라지고 전 화면이 스크린으로 제어할수 있게 바뀌게 되었고 그러면서 핸드폰에 요구되는 전류의 양도 더 많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중독자가 생겨날정도로 사용시간도 증가한 요인도 한몫하게 되면서 핸드폰의 밧데리는 더욱 빠르게 닳고 있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핸드폰 밧데리 수명은 점점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사용할때 미연에 더 수명을 연장해서 오래 쓸수 있는 팁을 알고 있다면 평소 사용하는 핸드폰을 보다 알차게 사용할수 있겠죠?

다음에 몇가지 팁을 소개할까 합니다.

1. 핸드폰 충전시 전원을 끄고 충전한다

전원을 끄는것이 힘들다면 비행기 모드로 맞춘다음 충전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아예 전원을 끄고 충전하면 다른 베터리 소모가 필요치 않기 때문에 충전에만 집중이 됩니다.

2. 평소 필요치 않다면 데이터를 꺼둔다

데이터 사용을 딱히 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폰 화면 가장 위를 아래방향으로 쓸어내리면 바로 와이파이 혹은 데이터 상태를 켜고 끌수 있는 버튼이 나오게 됩니다. 사용치 않고 있다고 해도 데이터모드를 켜두면 알게 모르게 데이터가 소모되고 데이터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소모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므로 사용치 않을때 데이터 꺼두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3. 화면 밝기 최소로 해두기

밝은 대낮이라면 화면 밝기가 밝아야겠지만 그렇지 않은때라면 왠만하면 화면의 밝기를 최소로 맞추면 좋습니다. 특히 배터리는 디스플레이 밝기에 따라 전력소모가 많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는 어둡게 하고 사용하면 핸드폰 밧데리 수명 절약이 됩니다.

4. 너무 춥거나 더운 곳은 피하기

사람도 너무 춥거나 더우면 체력소모가 되는데요. 핸드폰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온 혹은 저온의 상태에서는 밧데리가 소모가 되므로 적정온도의 상태에 있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5. 15% 이하로 떨어지기 전에 충전하자

휴대폰 충전할때 1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피하고 그 이전에 충전해주는것을 권장드립니다. 그 이하로 내려가는 횟수가 늘어날 수록 핸드폰의 배터리 수명에 있어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필요시 보조배터리를 지참해주는것이 좋지만 위의 다섯가지 핸드폰 밧데리 수명 연장 관리법을 잘 숙지하고 있어도 나의 핸드폰을 오래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