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dpi 설정 방법 알아보자

벌써 12월이 되었네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 설레는 시즌이네요. 다들 연말 마무리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게임이나 업무시 마우스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때에 마우스 민감도를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마우스 민감도 조정을 통해서 보다 정교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데요.

대개 그래픽이나 사진 편집시 혹은 게임등에서 많이 활용되는 마우스 dpi 설정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DPI란 마우스 민감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기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dots per linear inch의 약자로 포인터 속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dpi수치가 높으면 높을 수록 민감도가 증가하여 포인터의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설정을 위해서는 윈도우의 제어판으로 이동해서 마우스 관련 설정창에서 지정하거나, 혹은 dpi 조정이 가능한 전용 마우스의 경우는 자체에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마우스는 그렇지 않은데요.

앞서 언급한 윈도우 내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랄께요.

* 윈도우7 기준 설명이며, 윈도우10 등 상위버전도 비슷한 플로우이니 참고하세요.

1. 먼저 시작프로그램 > 제어판 선택해서 들어가주세요.

2. 항목 가운데 마우스 항목을 선택해줍니다.

3. 마우스 속성창에서 포인터 옵션 탭으로 이동하고 포인터 속도를 조절합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해보시면 되는데요. 속성창이 뜨면 세번째 탭에 해당하는 "포인터 옵션"선택해주시고요.

바로 아래 동작에서 포인터 속도를 조절하여 마우스 dpi 설정을 진행해주면 됩니다.

느림으로 갈수록 마우스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빠름으로 갈 수록 마우스 포인터 속도가 빨라집니다.

마우스 조작할때 답답한거 같으면 빠름쪽으로, 너무 빠르게 이동되는것 같다 싶으면 느림쪽으로 가면 됩니다.

4. 다 조정했다면 창의 하단에 "확인"을 눌러 저장하고 나옵니다.

저는 중간으로 맞춰져 있는데요. 대부분 중간정도 혹은 조금 벗어난 정도일듯 하네요. 이 경우는 일반 조작할경우는 대부분 중간으로 맞춰져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좀 더 정교한 작업을 할때는 오늘 소개한 방법을 통해서 진행해보시고 마우스 dpi 설정을 통해서 해결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