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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생각,일상

동생집 갔다옴

by 감자ㅤ 2016. 2. 18.

오늘 할것도 많은데.... 동생 제부가 출장 간다하여...

노트북 싸들고 엄마와 함께 갔다.

오늘따라 일이 많고 살펴볼것도 쏟아지는데 ㅠㅠ 엄마가 간곡히 동생 보고싶다고 하시니...

같이 가드려야지 뭐.




가는길에 닭하나 사고... 가서 청국장이랑 닭도리탕 해먹었다.

나는 글 좀 쓰는데 생각보다 동생이 빨리 옴,ㅋㅋ

집에선 잘 안치우던 동생인데 깔끔히 잘 관리되고 있는 신혼집을 보니 참 보기 좋더라~ㅋㅋ


밥 같이 먹고 얘기 좀 하다가 설거지하고...

아빠가 델러 오시기로 해서 뒤늦게 오셔서 식사 하시고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역시 아빠랑 엄마 서로 너무 달라..투닥투닥 서로 위해달라며 ㅜ.ㅜ



에효~~~ 일단 두분 유머코드부터 다르다는.ㅋㅋㅋ

암튼 이래저래... 노트북 가지고 일 절~~~~대 안된다..ㅠㅠ

오늘은 이렇게 일상글로 마무리를.ㅋㅋ


그나저나 청국장이 참 몸에 좋은듯 하네

뭔가 요즘 몸이 허한?느낌인데 청국장 두부 먹으니 몸이 좀 치유되는 느낌이 들긴 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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