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은 감기라는거에 잘 안걸렸는데 작년에 한번 걸리고 안그러다가 요즘 다시 왔다리 갔다리 감기기운이 넘실넘실 거린다.;;
한...5일전부터?? 그런듯...
일하는 책상에도 바람이 좀 차게 불어오는데
집에 가스비 아낀다고 낮에 보일러 꺼놔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워낙 겨울에 가스비 나오고 또 울집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므로...
그래서 옷을 세겹 겹쳐입으면 딱 좋다. 수면양말 신고..
손이랑 발이 무지 차기도 차지만
온수가 잘 안나오기도 한다. 겨울의 냉수는 거의 뭐 죽음이다.
뼈까지 덜덜 거릴정도네...
방금까지도 감기기운으로 열이 좀 나나 싶었는데
직접 만든 천연치약으로 이 닦는데 한결 나아졌다.
뭐지? 하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면역기능 강화시키는 프로폴리스 치약만들때 그것도 들어갔는데
그것땜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암튼 치약은 정말 좋다. 너무 잘 사용하고 이씀..
다 떨어지면 만들땐 좀 힘들지마는..
내가 사용할 만큼만으로 적게 소량으로 만들어야겠다.
한번 만들면 6개월정도 가는데. 2개정도 만들면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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