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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IT 사용정보

구글 docs 바로가기 및 여러가지

by 감자ㅤ 2016. 1. 6.

구글 서비스는 옳은적이 많다. 예전엔 구글 보이스 였나, 그것도 썼었는데. 협업용으로 잘 썼었다. 뭐 협업같이 하던 사람들과는 결말이 좋지않았지만.. 뭐 어리숙하고 철없는 때라서 다들 미성숙하니 그럴수밖에 없었던 때기도 하다.





구글메일은 정말 잘 쓰고있다. 그리고 캘린더도 폰에 연동해서 항상 스케줄 기록하고 나를 다지기위한 초석으로 삼기도 한다. 구글 docs는 일할때나 개인적으로도 현재도 많이 쓰는데 구글 드라이브로 명칭을 바꾼듯 하다. 그런데 바꾸고 나서는 더 유아이에 적응이 살짝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데로 쓰고 있다.


구글챗도 한때 많이 했다. 몇년 전 연애할 때 상대방의 의지로 매일 구글채팅으로 했는데 대화내용이 자동으로 메일에 남기도 했다. 나중에 헤어질땐 다 지웠지만0_0;;


구글 닥스 바로가기는 아래의 링크로 이동하면 된다.

http://docs.google.com


들어가면 문서가 기본인데 상단 좌측 메뉴아이콘 누르면 기본으로 뜬 워드 문서 외에도 스프레드시트(=엑셀), 프리젠테이션(=파워포인트) 도 생성 및 저장이 가능하다.



구글 설문조사나 입력 폼 받을때도 잘 쓰였고, 구글플러스도 조금 써보고, 블로그스팟은 간간히 메모용으로 남긴다. 구글 보이스로 요즘 음성인식 재미난 실험해보고 있다. 크롬은 늘 쓰는 브라우저고 구글 검색은 검색할때 그냥 무심코 검색창에 입력해서 매일 검색한다. 모바일은 말할것도 없지... 지도도 많이 썼고. 국내 지도들 보다는 정확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예전엔 현재 위치 표시해주는 기능은 구글맵 만한게 없었다. 모르는 길 걸어 갈때 네비로 많이 활용했었다.



회사에서 일할 때도 협업용으로 구글 docs 도입하려고 노력했는데 지금도 반정도는 성공같다. 어떤 사람은 이게 왜 좋은지 모르겠다고 했었고. 어떤 사람은 협조적이기도 했고. 그냥 그런사람도 있고 그렇다. 특히 개발쪽 아닌 회사라서 약간 트렌디한 거에 떨어지는 감도 있긴 하다. 여튼 뭔가 서로 현 상황 같이 공유하고 한데 같이 기록할 때는 정말 효과적이었었다.


예전에 구글 docs 첨 접할 때, 여러 명이 동시에 글 같이 편집하는 기능보고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난다. 구글 문서라고 하기도 하고 구글 드라이브, 구글독스, 구글닥스 뭐 명칭은 여러가지다.



각각의 문서들의 종류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처럼 문서 작성이 가능하고 일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문서와 호환이 된다. 그런데 업로드 하면 일단은 그냥 변환되지 않은 파일로 남아있고 내가 변환?을 해주면 구글 docs에 맞는 문서로 변환이 된다. 사용은 거의 비슷하다. 예전에 초창기에는 한글 호환도 잘 안되고 뭔가 부족한 부분도 몇개 보였는데 요즘은 왠만한 기능은 잘 되는것 같다.


클라우드로 저장되니까 모바일로도 확인되고 편집이 가능하다. 예쩐 여행갔을때 지출내역 적으려고 구글 문서중에 엑셀 스프레드 시트 기능 잘 활용했었다. 폰에다가 실시간으로 사용내역을 그때 그때 기록을 하면 되니까.



구글 서비스와 구글 docs 회상을 해보느데 생각보다 내 삶 속에 구글의 서비스들이 많이 침투해 와 있는것 같다. 게다가 모두 무료라니. 제한적으로는 유료인 것도 있긴하나 그런데로 일상 속에서 쓰기엔 무료로도 충분하다.


나도 모르게 구글에 너무 의존하면 안되 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그리고 여전히 구글에 의존하는 삶인가 싶다. 하지만 그 만큼 내게 얻은 이로운 삶의 편리함도 무시 못한다. 일이 일인지라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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